컨텐츠 바로가기

문태영

썬더스 게시판

HOME > 펀더스 > 썬더스게시판 > 자유게시판

[후기]1군 판박이 경기력 디리그 경기를 보고. 그리고 차기 시즌 용병제도..

오늘 디리그 2차 대회 개막이었는데요. 디비한테 53대 74로 졌는데..

와... 디리그 창설 되고 매년 전경기 중계를 하고, 왠만하면 시간 내서라도 챙겨보려고 하는 1인인데. 매년 볼때마다 디리그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그래도 우리팀 벤치 선수들 뛰는거 보면서 아~이선수는 이렇고 저선수는 저렇구나~ 를 느끼고. 그래도 열심히 뛰고 개개인의 장점 보는 맛에 보는건데.

오늘 경기.. 보신 분은 공감하실건데. 와.. 정말 1군 판박이 경기........ 뭐 긴 설명이 필요없는. 아이고.....


그동안 삼성의 디리그는 창설 이래 그래도 더블더블 머신 송창무 박아놓고 최수현이 실책 포함 쿼더러플더블(?ㅋ) 도 하는 등 그래도 승패를 떠나서 어떤 의미는 있는 2군 경기였고, 그들이 떠난 뒤에도 김태형이 에이스 놀이 하며 이종구 같은 열심히 뛰는 언더사이즈빅맨과 함께 센터포워드없이도 막 파이브가드 시스템 돌려가며 2년전엔 2차대회 우승도 하던 팀인데.... 이호현,이관희 등에겐 기회의 땅이기도 했고.

올시즌 나름 우리 벤치 멤버들 사이즈가 괜찮단 말이죠. 그래서 기대를 했는데.. 왠걸.....

이게... 결국 1군이나 2군이나. 똑같은게.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가 없어요. 뭐 얕은 뎁스의 앞선 자체도 문제겠지만 그 몇 안되는 가용인원들 조차 완전히 좌절모드 인게 사실인데. 그걸 떠나서 어떤 포지션이 되었든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는 기술자. 기술자의 부재... 플레이 메이커가 없어요 이팀은. (디리그만 놓고보면. 괜시리 기회 찾아 떠난 김태형의 빈자리가 느껴지던.. 김태형 선수도 차라리 팀에 계속있었다면 기회가 왔을...모비스 가서 더 못나오는 불쌍한 신세.. 그리고 그런 선수 조차 2군,1군에 없는 우리팀 신세ㅡㅡ)


디비 가 상대여서 더 또 비교가 되었는데.상대 디비는 앞선이 개인기도 부리면서 모두가 내외곽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스크린 걸고 볼 없는 움직임, 볼 있는 선수의 시야와 패스-패스 로 이어지는 것들. 당연히 슛 찬스 무지하게 나는거고. 쏙쏙 집어 넣는거고.

우리는.... 투맨 게임도 안해~ 뭐 어설프게 스크린 서주고 가드가 뭘 하려고는 하는데 하는건 없어. 의미없는 돌파와 스크린 플레이. 나머지는 움직임도 없어~ 어쩌다 패스들어가도 슛안들어가.. 1:1 공격 하려해도 공간이 없어~ 공간 만들어주고 1:1 시키는것도 아니야~ 수비나 공격이나 1군처럼 답답하고 리바 다 뺏기고. 볼은 뜨겁고..


우리팀의 문제는.. 뭐 어찌됐건,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 가 없다. (가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김태술같이 흘러간 스타일 흘러간 선수는 더더욱 아닙니다.. 요즘 농구 트렌드에 맞게 돌파하고 슛 쏘고 투맨게임하는 그런 선수..)

선수의 기량이 안되면 어떻게든 선수들 마인드를 바꾸고 디비 같이 전술전략적으로 좀 모두가 함께하는 농구 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야.

되든 안되든 주전 몰빵에 그 주전들이라고 무슨 기술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펠프스는 분명 좋은 공격 기술을 가진 선수지만 그 선수가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은 아니고. 팀을 끌어올리는 타입도 아니고. 자기 농구하는 선수인데.

결국 어찌됐건 이 멤버가 나쁘지 않은 멤버에 나름 각 포지션의 장신화를 성공한 팀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뭐 투지의 문제건 뭐건 안팎에서 모두가 문제가 생긴거라면....


단순하게 해답을 찾을 필요가 있죠.

뭐 자신있게 1:1 공격이 되고, 또 투맨 게임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갈 에이스가 없다. 라고 판단 되면.(이관희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지만, 확실히 투맨 게임은 기대이하..그렇다고 이관희가 상대를 압도하는 개인기량이 되는것도 아니니..)

첫째, 기술자를 찾아야 한다.

둘째, 있는 자원을 활용해야하는데, 우리 선수들의 장점. 결국은 포지션별 장신화가 가능하고 나름은 슛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음. 활용하기 나름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와중에 내년 용병 제도가 발표되었죠. 2인 보유 1인출전.

사실... 우리팀 같은 경우는 2인 출전이 좋죠. 프로 창설 이래 삼성이 좋은 성적 내는 시즌은 백퍼 두 용병의 조화 가 이뤄진 시즌..... 그게 뭐 용병 몰빵 농구가 되었든 어쨋든, 용병이 2명이 뛸때 나머지 국내선수들도 호흡을 잘 맞추고 기량을 끌어올릴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거기다 지금 우리 멤버 구성을 생각하고, 앞서 말했듯 경기를 풀어나갈 리더, 에이스, 기술자가 없는걸 생각하면.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과연 용병 1인 출전에 그 1인이 라틀리프, 혹은 사이먼, 혹은 메이스 같은 선수라 치자구요.

과연 그 장신 센터 선수가 천기범-이관희(김동욱)-임동섭-김준일-용병 의 라인업으로.. 우리팀 문제점이 고쳐질까요? 단적으로 라틀리프 가 있다치자구요. 리그 탑 센터 니까. 근데 과연 라틀리프 같은 넘버원 센터를 놓고도 우리팀이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을까? 이 멤버. 이런 농구를 계속 한다면?

아마도 뭐 감독의 변수가 있겠지만, 만약에 계속 이 농구가 이어진다? 라틀리프 할아버지 가 와도 우리팀 한계가 있습니다. 계속 답답이 농구 할겁니다. 넘버원 센터가 와도 그 친구도 힘들고, 나머지도 또 똑같은 농구 하느라.. 또 망가질겁니다 팀이.


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 디비,오리온. 그런 농구를 해야죠... 우리도.

뭐 정지욱 기자님 방송으로부터 시작된 골밑에 세워놓고 볼 투입하는 농구- 옛날 농구 문제. 우리팀이 그런 농구를 탈피하고 우리 장점을 살리려면, 결국은 용병을.. 센터가 아니라 무조건 오리온 먼로 같은 선수로 뽑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팀 길이 자체는 나쁘지않다니까요.. 오리온이 그렇듯 평균 신장 자체가 상대보다 우위에 설수 있는 팀입니다.

디비 같이 뭐 앞선부터 퍼포먼스로 제압하고 모두가 엄청난 움직임으로 압도하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오리온 같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면서도 장신의 장점을 활용하고, 그 와중에 슛 좋은 장신선수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내외곽에서 장점을 가질수 있는 팀이 우리 팀인데..

1군이나 2군이나 경기 하는거 보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지도 못해~ 팀의 장점을 살리지도 못해~ 뭐하자는 농구인지. 걍 펠프스 용병 몰빵, 국내는 믿을수 없다 문태영 몰빵. 그거 밖에 더 되나요?


임동섭 선수의 문제는. 저는 개인적으로 기량의 문제보단 심리적인 문제라고 보구요. 상무 때 뭘 했냐고 하시는 분들, 임동섭 김준일 상무 때 경기 보시면 아실텐데요. 스텟만 봐도 이 선수들이 상무에서 놀고 먹었다? 뭘했냐? 라는 말은 안나올겁니다. 철저히 자기 장점 살리는 농구를 했는데. 지금 프로 리그 돌아와서 안되는건, 김준일이야 몸상태와 팀농구의 문제가 있는거고 임동섭은 백퍼 부담감. 이라고 봅니다.

워낙 말도 없고~ 혼자 고민하고 또 노력하는 타입인지라. 임동섭 본인이 너무 제대후 보여주고자 하는게 많고 또 부담감도 많다보니. 경기력이 안나온다고 생각하구요. 또 한편으로는 상무 입대 전 같이 슈터 임동섭의 장점을 살려줄 동료-골밑의 라틀과 앞선의주희정크레익 같은 패서 가 없다는게.... 그걸 극복 못하는것도 물론 임동섭 선수의 기량과 클래스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여튼 선수 개인에게 너무 비난할 건 아닌거 같구요.


저는.. 오늘 디리그 경기에서 유일하게 해답 아닌 해답을 본게.

김한솔 선수. 얼마 뛰진 않았는데. 팀내 최다 어시 4개네요.. 제가 스텟을 보고 글을 쓸려고 한게 아니라, 아닌게 아니라 4쿼터 마지막 5분을 보면. 정말 농구를 농구 같이 한다는게 김한솔의 미들레인지에서의 패스 입니다. 이 선수 패싱 감각이 아주 좋아요. 상대 지역방어에서 탑과 45도 미들에서 공 잡고 사이드-45도의 이쪽 저쪽 코트 를 찔러줄줄 아는 패싱력. 장민국에게 제대로 떠먹여주던데.. 이건 포지션 불문하고 그냥 패스 넣어줄줄 아는 선수가 타고난 선수인거고.

우리팀 제일 안되는게 돌파하다가 빼주는거, 상대 수비수가 붙고 주변에 도움 들어올때 그 마크맨인선수 외곽에 찬스 봐주고 또 그 나온 패스를 패스-패스 돌려서 쾅~ 하는건데. 김한솔이 그 리딩 패스, 연결하는 패스가 굉장히 좋더만요?

이런 선수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기술자가 없다면 이런 기본적인 패스-패스 가 되는 선수. 시야를 갖춘 선수가 메인이 아니더라도 코트에서 함께해야 팀이 살고. 그러다보면 기량이 발전 하는겁니다.

특히... 용병이 그런 타입이라면. 그런 선수가 있어야 국내 선수 기량이 발전 하는거죠.

백날 라틀리프 몰빵 해봐야 국내 선수 기량 늘지 않습니다. 헤인즈 같은 선수, 먼로 같은 선수가 국내 선수를 키워주는 시너지를 내는거고. 하다못해 꼴찌를 하더라도 리오 라이온스 같은 선수가 뛸때 김준일 같은 선수가 영혼의 파트너 소리 들으며 툭~튀어 나올수 있는 건데....

우리팀은.. 다른것도 문제지만 그런 부분에 너무 소홀하죠.

어찌보면 다니엘 러츠 코치가 처음 왔을때부터 강조했던게 그런 짧게 짧게 치고가다 빼주는 농구. 패스-패스로 외곽찬스 보는 농구. 우리 감독님도 강조하는게 스페이싱 농구고 빠른 농구. 강조하는데 정반대로 하는 실제 우리팀 농구..ㅎㅎ 말만 다 실천해도 참 좋은 농구할텐데...



감히 말하건데. 차기 시즌. 용병 1인 출전.

무조건 센터, 최고 기량의 장신 용병.

이 아니라. 닥치고 기술자. 팀과 함께 성장할수 있는 선수. 그런 선수를 뽑아야 합니다.... 2인 출전이 아니라 1인출전이기때문에 더더더욱..... 그리고 우리팀 배부른 고참선수는 다 정리해야하구......................... 벤치선수들도 선수단 정리의미보다는 좀 롤의 교통정리가 필요하고.. 저는 김현수 선수를 싫어하는건아닌데, 하는거보면 좀... 그래요... 차라리 성기빈이 더 활용도가 있어보일정도..... 정준수 같은 선수가 속공과 공리에 특장점이 있는것도 보면 좀 더 활용할만하고. 강바일은 뭐 더 말할것도 없고.

충분히 우리가 만들기에 따라선, 디비 같은 농구가 되고. 용병만 잘 뽑고 좀 만 잘 만들면 오리온 같은 농구가 되고. 어찌보면 김동욱-임동섭-장민국 같은 장신슈터 자원에 김준일도 슛이 있고 김한솔도 잘만 키우면 딱 이승현 과의 선수인데. 이게 그런 쪽으로 해법을 찾아야죠... 이관희도 길이가 있는 선수고. 천기범이나 이동엽도 말할것 없고.

이게 팀을 만들기 따라서 분명히 더 올라설수 있는 구성인데......

부디 용병.. 안되면 진짜 뭐 40줄 헤인즈라도 좋다.. 지금 우리팀을길게 보면 라틀리프 보단 차라리 헤인즈 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잘 생각하길.. 당장의성적도 중요하지만, 한시즌 정도는 국내선수 기량을 끌어올릴 계기가 더 필요하죠. 뭐 이미 한 10년은 뺑뺑 헛돌고 있단 느낌이지만.. 이번 시즌 폭망을 반성하고. 부디 차기시즌이라도.. 용병 1인제. 진짜 잘못하면 더 암흑기로 갈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야해요.. 우리팀에 필요한건 라틀리프 가 아니란걸.. 먼로가 필요하단걸.

임동섭-김준일 한살이라도 어릴때 팀 정상화 이뤄내야해요................ㅠㅠㅠㅠㅠ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kakao이민철 | 2019.02.11 | hit :2091 좋아요2
댓글입력양식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번호,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과 관련한 내용의 기입은 삼가해 주십시오.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akao | 2019-02-11 오후 10:26
네에 .. 오랜만에 민철님 글을 보니 .. 너무 반갑네요 .. 오늘 3시경기 였죠 .. 디리그 2차 개막 .. 저두 네이버중계로 봤는데요 .. 그동안 많은분들이 벤치멤버 기용해라 .. 기회를 줘라 .. 말씀 많이 하셨는데요 .. 물론 저도 그부분에 동의하는 1인 이였구요 .. 오늘 디그리 개막 경기를 보신분들은 .. 충분히 공감 하실꺼라 생각하는데요 ..
kakao | 2019-02-11 오후 10:32
그동안 이상민 감독이 왜 벤치멤버 활용을 안했는지 ..왜 기회를 주어도 가비지타임에만 활용했는지 오늘경기 보신분들은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경기 였다고 보구요 우리선수들에게 이런표현까지 쓰고 싶진 않지만 딱 오합지졸 이란 표현이 맞는거 같네요 ..확실히 주전선수들과의 기량차이가 났다고 보구요 정말 이선수들이 감독의 눈에들고 기회를 받기위해서는 ..아직 더 노력해야한다..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생각이드네요
kakao | 2019-02-11 오후 10:37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점은 .. 용병문제 인데요 .. 우리팀에 필요한 선수는 라건아 보다 헤인즈이다? 이부분은 저랑 조금 생각이 다른 부분이네요 .. 물론 헤인즈 선수를 비하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 KBL 최초 용병 1만득점의 대기록은 정말 대단한 기록이고 박수받아 마땅하죠 .. 다만 우리팀에 전성기때의 헤인즈가 아닌 .. 지금의 헤인즈가 과연 필요할까?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
kakao | 2019-02-11 오후 10:43
우리팀에 헤인즈가 들어온다면 .. 노쇠화란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 노쇠화된 문태영 .. 김동욱선수의 영입을 되풀이하는 거라 생각하구요 .. 개인적으로 우리팀에 필요한 선수는 엘지의 메이스 .. DB의 포스터 선수가 맞지 않을까..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 물론 장신센터 용병이 온다고해서 지금과 같이 몰빵농구를 한다면 무의미 하겠죠..
이민철 | 2019-02-11 오후 10:47
기량적인부분. 당연히 1군과 2군은 넘을수없는 차이라는건 있다고생각하구요. 단지, 식스맨. 가용자원으로서의 활용. 디비같이 엔트리 전원쓰고도 돌려쓰는 것들. 실력은 비록 떨어지나 투지와 근성. 의욕. 그리고 그런선수들이 만들어가는 팀분위기. 등에서 저는 지금 주전들과 1군 많은출장선수들. 그리고 2군선수들. 때론 오합지졸의 2군선수들이 더 나은점도 있다고생각하구요.
물론노력해야죠.ㅎ 네 맞습니다.

아. 그리고 헤인즈 는 예시입니다.ㅎ 딱 헤인즈가아니고. 먼로 를 더 위에 썼듯이. 물론 라틀보다 헤인즈라는 데는 팀을 길게 보고 국내선수 성장에 시너지를 낼 유형의 용병이라는 의미구요. 에이~ 어차피 라틀은 3년간 몹선수고 헤인즈야 스크 아니면 은퇴인 선수고 ㅎㅎ 압니당.ㅎ
kakao | 2019-02-11 오후 10:50
마지막으로 우리팀이 DB 오리온과 같은 농구를 하기 위해서는 감독교체는 필수라고 생각하구요 .. 누누이 말하지만 우리선수들에게 바라고 싶은점은 힘들겠지만..지더라도 바쁜시간 쪼개서 직관가시는 우리 썬더스 팬분들이 납득할수 있는경기 해주세요 .. 지더라도 근성을 보여주세요 ..
이민철 | 2019-02-11 오후 10:53
메이스 라틀리프 사이먼은 안된다는게 요지고. 포스터 같은 선수를 활용하려면 정말 이상범 감독같은 농구가 되야하는데 그걸 구현할 지도자는 많지않을것같구요..
음. 쉽지않은 이야기입니다만. 결국은 먼로 가 가장 알맞은 타팀 예시이고. 더 예전이라면 크윌같은 존재. 하다못해 포웰 같은 존재라도 있는게 국내 포워드자원을 활용하고 또 성장시킬수있고 가드진의 부담감을 줄이고. 나아가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의 필요성 을 말하는겁니다. 정통센터나 혹은 볼욕심있고 혼자하는 유형의 선수가 1인제에서 지금 우리팀 우리농구가 이어진다면 암흑기에 우리 선수 우리팀 다 죽는게 우려된다. 입니다 ~^^
이민철 | 2019-02-11 오후 10:55
근데. 그것에 앞서 가장중요한건. 하트님이 지적하셨듯 근성의 문제죠.
제가 이상민감독님에게 가장 마이너스로 보는 부분이 그것. 리더. 지도자로서의 팀원들에 대한 메시지전달력. 이게 팀인가?싶은. 그런..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25
여담인데.. 이상민 감독도 시즌 전에 데릴 먼로를 노렸다고 하네요. 아쉬웠던게 전 오리온 선수 맥클린 선수가 데릴 먼로 선수와 친한 친구 사이였답니다. 맥클린 선수의 입김으로 데릴 먼로 선수는 삼성을 거절하고 오리온으로 갔었다고 하네요.
kakao | 2019-02-11 오후 11:25
현재 우리팀에 그나마 믿을만한 빅맨이 김준일 선수인데 .. 장신센터 용병 영입없이 팀운영이 가능할까 우려되는건 사실입니다 .. 민철님 말씀대로 꼭 장신용병 센터 영입이 아니더라도 .. FA국내선수를 영입하든.. 반드시 높이는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27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센터를 찾자면 머피 할로웨이 선수도 괜찮을거 같구요. 할로웨이 선수가 본인 스탯만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전랜 국내 팀원들도 많이 살려주는 플레이를 했던 면에서.. 데릴 먼로 선수가 라건아,메이스,펠프스랑 비교해서 파워가 딸리는 면은 아쉽지만(특히 라건아와의 매치업에서 약하더라구요)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워낙 좋아서 민철님 말씀대로 우리가 필요한 유형의 선수다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29
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근데.. 이상민 감독이 계속 감독직에 있는 한 선수 구성이 좋아도 한계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민 감독은 자리에 연연할 것이기 때문에 알아서 사퇴 할 일은 없을거고.. 경기 패배 후 인터뷰를 보면 항상 부상 탓, 선수 탓만 하는 걸로 봐서는 다음 시즌까지 맡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참 답답합니다.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39
포지션이 다르지만 김태술,김현수 선수의 비중을 더 줄여야 할 것이고.. 강바일 정준수 김한솔 선수에게 당장 주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식스맨으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김태술 선수는 뭐 이미 한물 간 스타일의 선수고 기량도 많이 퇴보한 상태. 김현수 선수는 지난 시즌 KT에서 쏠쏠하게 3점은 잘 넣어주는 선수였는데 삼성 오더니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40
아..물론 김태술 선수는 은퇴하거나 타 팀으로 이적하는게 우리 팀한테 도와 주는거죠. 김태술한테 줄 연봉이면 괜찮은 선수 데려올 수 있으니까요.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44
이상민 감독이 물러나고 고착화된 삼성 농구를 갈아 엎을 만한 새로운 유형의.. 카리스마가 있으면서 전술적으로 유연한 감독이 부임하는게 맞다고 보고.. 펠프스 선수도 라건아 메이스에 견줄만한 파워와 기술이 있는 좋은 선수이지만, 용병 2인 보유 1인 출전이라면 국내 선수를 살려줄 수 있는 먼로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저도 더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제 조건은 감독의 지도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google김진우 | 2019-02-11 오후 11:46
이상민 감독이 있는 한 .. 이 상태에서 먼로가 온다고 해서 갑자기 우리가 4강을 바라보거나 그러지는 못할거 같아요. 차기 시즌에는 정말 고통을 감수하고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google조성현 | 2019-02-12 오전 6:34:
아 민철님 간만이네요.역시 민철님 글 보니 사이다같이 시원합니다.부담감이라...솔직히 임동섭 입대 전에 가장 지지했고 차기 삼성의 핵심선수로 생각했습니다.실제 입대 전 임동섭은 스피드 슛 볼핸들링 수비까지 다 갖춘 국내 정상급 장신2번이었죠.부담감?네 있을겁니다.그러나 냉정히 말해 상무가 아무리 날고기어봐야 아마리그 팀이고 삼성은 아무리 못해도 프로팀입니다.그 차이를 경험했음에도 예상 못하는 거 같네요
google조성현 | 2019-02-12 오전 6:37:
그러나 부담감 느끼고 적응 안되는걸 다 감안한다고 해도 솔직히 실망스러운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같은 상무동기들은 지금 어떻죠?물론 이승현 김준일은 빅맨이라 그렇다 쳐도 허웅도 늦게나마 터졌고 문성곤은 아예 탈태환골 했습니다.부담감이 있다고 해도 책임감으로 극복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입대 전 잘했던 선수라 더 안타깝네요.그래도 이제 팀내 중고참이고 프로니까 빨리 일어서야겠죠.
ssviczh**** | 2019-02-12 오후 2:09:
생각해보면 준우승하던 시즌도 임동섭 선수는 좀 늦게 올라오긴 했네요. 초반 라운드 욕 많이 먹었던 기억. 전역 인터뷰에 이젠 어리지 않고 부담감이 아닌 책임감이라는 말 보고 참 믿음직스러웠는데 빨리 올라와주면 좋겠네요ㅠㅠ

총 22220개의 게시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썬더스 자유게시판 목록 표로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비추천으로 구성
번호 구분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비추천
[ NOTICE ] THUNDERS FAN FESTIVAL 관리자 2019.08.21 287 추천0 비추천0
[ NOTICE ] 썬더스 명예기자 선발 명단 안내 관리자 2019.08.20 157 추천0 비추천0
[ NOTICE ] 8월 연습경기 일정 안내(23일/30일) 관리자 2019.08.19 253 추천0 비추천0
[ NOTICE ]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 안내(시간미정)[4]파일첨부 관리자 2019.08.01 4909 추천0 비추천0
[ NOTICE ]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문의글 관련) 관리자 2018.10.26 42411 추천0 비추천0
22220 소식 외국인 선수 닉 미네라스 와 델로이 제임스선수가새글 dmseh 2019.08.22 246 추천0 비추천0
22219 소식 THUNDERS FAN FESTIVAL 관리자 2019.08.21 287 추천0 비추천0
22218 소식 썬더스 명예기자 선발 명단 안내 관리자 2019.08.20 157 추천0 비추천0
22217 쓴소리모바일 21~22일 외국인선수들 입국. 왜 발표를 안 하나?[2] 박주영 2019.08.19 676 추천0 비추천0
22216 소식 8월 연습경기 일정 안내(23일/30일) 관리자 2019.08.19 253 추천0 비추천0
22215 소식모바일 우리도 이제 발표하자.닉 미네라스 그리고 델로이 제임스.[5] 박주영 2019.08.06 2064 추천0 비추천0
22214 소식모바일 닉 미네라스, 델로이 제임스 우리 외국인선수[1] 박주영 2019.08.04 1689 추천0 비추천0
22213 소식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 안내(시간미정)[4]파일첨부 관리자 2019.08.01 4909 추천0 비추천0
22212 후기모바일 델로이 제임스라는썰이도네요[3] wndc**** 2019.07.27 2899 추천0 비추천0
22211 소식 서브 외국인선수는 가니 라왈,레지 버크너,델로이 제임스 중 한 명 일 듯 박주영 2019.07.26 1244 추천0 비추천0
NOTICE
- 회원님의 기본정보, 연락처, 주소 등의 개인정보에 대한 글을 올리실 경우에는 타인에게 해당 정보가 노출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의 게재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 작성 시 (%,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카지노, 대출, 바카라)를 입력하시면 자유게시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QUICK
MENU
TOP